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하라 다이고 (문단 편집) === 기타 === * [[고등학교]] 시절 게임센터에서 [[뱀파이어 시리즈|뱀파이어 헌터]]의 [[파이론]]으로 286연승. 폐점시간 문제로 저기서 그쳐야 했다. * [[뱀파이어 시리즈|뱀파이어 세이비어]] 전캐릭터로 100연승 달성. * [[뱀파이어 시리즈|뱀파이어 세이비어]] 50연승 '''중''' 지나가던 점원에게, 「이거 강K 버튼이 안 눌러지는데요」 * 심지어 이때 사용한 캐릭터가 [[사스콰치#s-2.1]]였다. 사스콰치의 경우 강K가 운영상 매우 중요한 버튼인데도 이걸 사용하지 않고 저렇게 연승했다는 게 또 대단한 점. 이 발언은 이후 유명해지며 전설이 되었다. * [[아마가미]]에서도 이름이 [[우메하라 마사요시|'''우메하라''' 마사요시]]인 주인공의 친구 대사로 '이거 강K 버튼이 안 눌러지는데요'가 그대로 쓰였다. * 스트리트 파이터 관련으로 '약킥 보고 나서 승룡권 여유로웠습니다' (小足見てから昇竜余裕でした)라는 말이 유명하다. * 훗날 [[EVO]] 2004 [[저스틴 웡]]과의 대전(위 '배수 역전극' 영상)에 대해서, 「어쨌든 분위기를 띄워서 다행이라는 느낌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 [[EVO]] 2004 우메하라의 역전극을 감명받아 아예 [[매드 무비|MAD 영상]]까지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yblqs4q_ITY|#]]) * 패배에 대한 토크 중에 「'''[[흉악사형수|패배를 알고 싶다. 패배라는 게 뭐야?]]'''」 라는 말을 남겼다. 묘하게 [[이세돌]]의 어록과 비슷한 느낌. * 장풍 싸움의 달인으로 그의 장풍은 '장풍을 쓰고 있을때는 상대가 뛰질 않고, 상대가 뛸 때는 우메하라가 장풍을 쏘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다. 이 비결에 대해서 장풍을 쏠 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쏘는데 상대가 뛸 거 같다는 느낌이 와서 연속 사용을 멈추면 상대가 뛰어온다고 한다. 말하자면 '감'. * 일본 최고의 프로게이머 중 하나인 토키도의 자서전 <도쿄대를 졸업한 프로게이머>에서도 그의 위상이 여실히 드러나있다. 일화 중 하나로 다음 대회를 준비하며 토키도가 우메하라와 같이 연습하게된 일화가 있는데, 토키도가 성적이 늘 제자리에 머물자 우메하라가 연습상대를 자처했다. 며칠에 걸쳐 10선승을 주고 받았는데, 그 많은 대전동안 전적은 10:4의 참패만 반복할 뿐이었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10:2까지 '''승률이 오히려 더 떨어졌다고'''. 토키도는 본격적으로 격투게임 판에 뛰어들자마자 온갖 대회를 휩쓸며 판 자체를 뒤흔들었고, [[마이클 펠프스|자는 시간 빼고는 연습밖에 안 한다]]고 할 정도로 실력에 걸맞는 노력을 겸비한 초 엘리트 유저이다. 그에 반해 우메하라는 토키도보다 몇년도 훨씬 전에 일본 최초의 프로게이머로써 데뷔하여 오랜 시간 활동하며 '''정점'''이 되었지만, 반대로 말해 더 이상 성장할 곳이 없다는 얘기도 슬슬 듣던, 막말로 퇴물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이었는데, '그' 토키도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 실로 무시무시한 일이 아닐수가 없다. 이걸 체험한 토키도의 표현이 모두의 심정을 대변한다. '''"이 양반, 정말 인간인가?"'''. * 그의 발언 중 일부는 다른 게임 캐릭터의 대사로 인용되기도 했다. [[KOF 2002]]의 [[김갑환]],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 [[남코X캡콤]]의 [[아리스 레이지]]와 [[샤오무]],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등. ||용례 ◎[[KOF 2002]]의 [[김갑환]] 대사 「うん…かなりの上達ぶりよくがんばりましたね」, 「負ける要素はない」, 「ふぅ…余裕でしたよ」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인전 라운드 승리후 스타트 + 강 킥으로 「負ける要素なし」, 대전 승리 후 스타트+강 킥으로 「頑張りましたね」라고 표시된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카이 키스크]]의 대사 「よく頑張りましたね」[* 「'''고생하셨네요.'''」 모 대회 결승전에서 대전 직전 상대 선수에게 하는 말이었다. 그리고 우승.] ◎[[남코X캡콤]] 레이지: 「負ける要素はなかったな」 샤오무: 「正直余裕でしたぁ-ははは」|| * 투극'03 GGXX 2회전 시샤모([[파우스트(길티기어)|파우스트]])와의 경기에서 승부가 나기까지의 미친 듯한 전파실황이 제12회 음계 MAD 이벤트에 랭크인한 이후 관련 MAD 영상이 잔뜩 늘어났다. 정작 본인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중계 때문에 별걸 다 말하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youtube(2QTECmJPi0w)] 영상 속의 우메하라가 펼치는 연속기도 대단하지만 「'''우메하라가!!!, 붙잡아서!!!, 우메하라가!, 화면 구석!!!!, 버스트 읽고!!!, 또 들어간다!!!, 우메하라가!!!!, ㄷ, 달라붙어서어!!! 우메하라가 이겼다!!!!'''」라는 해설이 압권. [[파일:attachment/umehara_daigo.jpg|width=300]] * 자서전격 만화도 출판되었다. 제목은 《우메하라 -FIGHTING GAMERS!-(ウメハラ -FIGHTING GAMERS!-)》 * 2013년에 The Daily Dot이라는 웹진에서 선정한 [[http://www.dailydot.com/entertainment/10-greatest-players-esports-history|e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0명]] 중 3위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10위는 [[마누엘 쉔카이젠]], 5위는 [[이영호]], 4위는 [[장재호(프로게이머)|장재호]], 1위는 [[임요환]].[* 다만 이 랭킹은 구버전으로 2016년 8월 23일에 갱신되면서 1위 자리는 롤 프로게이머 [[이상혁]]이 차지하고 있다.] * 우메하라(상기의 자서전격 만화)×[[하이스코어 걸]] 단행본 동시발매 관련 이벤트로 작가인 [[오시키리 렌스케]]와 [[뱀파이어 시리즈|뱀파이어 세이비어]]로 대전, [[파이론]]으로 0도트까지 밀어붙였으나 오시키리 렌스케의 [[포보스(캡콤)|포보스]]에게 심리전에 말려들어 역전당했다. 물론 대회도 아니고 현재 주력 게임도 아니니 진지하게 한 건 아니었겠지만. [[https://twitter.com/rereibara/status/829952219583635456|오시키리 렌스케 트위터에 올라온 관련 트윗. "뇌내 마약이 뿜어져 나왔지~(脳汁出たなあ~)"라고 한다.]] * 얼마안가 사라졌지만 [[트위치]]에서 만든 [[이모티콘]] 중에 [[일본]] 머리띠를 쓴 이모티콘([[https://www.twitchmetrics.net/e/95444-ironfistdaigo|ironfistdaigo]])이 어그로용으로 쓰인 적이 있다. 자매품으로 [[성조기]] 머리띠를 한 [[저스틴 웡]]([[https://www.twitchmetrics.net/e/95443-ironfistjwong|ironfistjwong]])도 있지만 국내엔 아무래도 일본 어그로가 더 어그로가 잘 끌리는 편이라 다이고 이모티콘이 더 애용되는 편. * RPG를 할 때 최종 보스를 알게 되면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는 기벽이 있다고 한다. * 2018년 2월 9일 트위치 TV 재팬 트위터에 [[이상혁|페이커]]와의 콜라보 소식이 들려와 화제이다. 일정은 같은 달 13일 2시. 아직 방영일이 되지 않았고 트위터 소식에도 방송을 하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올라온 정보가 없어 기대를 하면서도 "저 둘이 뭘 한다는거지?"하는 의아함을 표출하는 사람도 있다. 우려한 대로, 두 사람의 대담이 시작되자 진행자는 두 사람을 앉혀놓고 별 의미도 없는 뻘질문을 던져가며 분위기를 다운시켰고, 원래 그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우메하라와 페이커는 역대급 어색함만을 남긴 채 일정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 2018년 8월에 열린 코미케에서 [[하이스코어 걸]] 애니화 기념 이벤트에 초대받았다. 고수를 이겨라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이고가 너무 독하게 마음 먹었는지 한판도 안지고 48연승을 해서 상품을 받아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다음 날 이벤트에서는 [[이타바시 장기에프]]가 초대받았는데, 이타장은 46연승을 했다고. 두사람 다 너무 눈치없이 한게 아닌가싶지만 이는 주최측에서 봐주지말고 하라고 요청한것이며 주최측은 상당한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바닥에 가까운[* 과거 어느 설문조사에서 80%가 넘는 응답자들이 '어떻게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가 있는가? 시간 낭비다.'라는 반응을 보였을만큼 일본 내에선 프로게이머가 대접이나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하다. 다만,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인터넷 스트리밍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명 게이머들의 노력으로 인해 점차 나아지고는 있다.] 일본에서 e스포츠나 프로게이머의 입지를 크게하기 위해서 상당히 하드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의 E스포츠 관련 행사에는 모조리 출연하며 세계 대회도 거의 다 출전하고 있으며 개인 방송까지 굴리고 있으니 가히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는 피로나 건강 문제를 많이 호소하고 있다. 팬은 걱정하면서 스케줄을 줄여보라고 하지만 이것이 자신의 사명인 것 같다며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이고를 아는 지인들은 다이고가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연습할 시간이 없는데도 저 정도라면 굉장하다.'''라고 평하고 있다.[* 당장 최고조로 집중해야하는 중요대회인 [[EVO]] 에서도 한창 대회를 진행하는 와중에 탈락하지도 않았는데 '우메하라를 이겨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는걸 보면 바쁜걸 넘어 대회입상 면에서 핸디캡을 안고있는 셈이다.][* 실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해외 이벤트가 연달아 취소되면서 모든 시간을 연습에 투자했고, 그 결과가 넘사벽 포스로 이어진 걸 보면 연습시간 부족으로 고생했던 것이 맞는듯 하다] * 2018년 12월 7일에 발매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누군가가 우메하라의 [[백열각#s-2.2|봉익선]] [[블로킹]]을 재현했다. [[https://twitter.com/rebaken7/status/1070989952823910400|#]] * 쿨한 외모와 포커페이스 때문에 과묵하고 냉정한 성격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말문이 터지면 하이톤의 목소리로 [[드립]] 속사포를 퍼붓는 수다쟁이이다. 대회에서 무표정하고 과묵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감정의 기복을 줄여야 게임도 잘 풀린다는 본인의 지론 때문으로, 처음 우메하라와 만난 [[토키도]]는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달변가라 당황했다고 할 정도. * 스스로도 인정하는 엄청난 악필. 우메하라의 지론에 따르면 자신의 단점들을 열거해놓고 이것을 꼭 고쳐야하는 단점과 굳이 고칠 필요 없는 단점으로 분류한 후에, 꼭 고쳐야하는 부류에 들어간 단점은 이를 악물고 고치려고 실제로 노력을 했었는데 악필은 굳이 고칠 필요 없는 단점이었다고 한다. 고친 단점은 내성적이고 낯가림 심한 성격과 속사포 말투[* 그렇다. 고친 게 그 정도다.]. 우메하라의 大吾 꼴랑 두 글자만 투박하게 쓰여져 있는 사인은 FGC에서 유명한 이야깃거리. * 2021년 5월 10일 [[코로나 19]]에 감염됐고 열이 40도가 넘었다고 한다. 일본 전역의 코로나가 심각한 만큼 팬들이 우려하는 중이다. 이 당시 트위치 방송이 주로 이사갈 집을 찾는 야외 방송이었던 점과 잠복기를 고려하면 밖을 돌아다니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5월 22일 완치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변이형 코로나 바이러스여서 증상이 심했던 보인다. 그리고 퇴원 후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코로나 조심하라는 말을 남겼다.[*번역 두번 다시 걸리고 싶지 않다. 인생에서 이렇게 괴로웠던적은 없었다. 입원 못했으면 죽었을것 같다. 중간정도의 증상이었는데 이것보다 더 심한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니 무서웠다. 더 심하면 죽을거라고 생각했다. 다들 무조건 조심해줘.] [[파일:Rose_Ma_Daigo_Umehara.jpg]] * 일명 '오타쿠 하트'로 알려진 사진의 원조이기도 하다. 사진은 2017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찍힌 사진으로 [[https://twitter.com/iamrosema/status/823390149346111488|Rose Ma]]라는 코스튬 플레이어가 트위치 홍보대사를 하던 다이고와 하트를 만드는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다이고가 특유의 4차원 기질을 발휘하여 엄지척을 한 것이다. 이것을 본 친구 [[저스틴 웡|저스틴]]이 재미있어하며 찍은 사진이 저스틴 문서에도 있는 '오타쿠가 하트 하려다 실패한 사진'으로 왜곡되어 유명해진 그 짤이다. [[니코니코 동화]] 태그 느낌으로 말하자면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 쯤 될 것이다. [[분류:프로게이머/스트리트파이터]][[분류:1981년 출생]][[분류:히로사키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